이날 전달식은 연수구청장,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와 직원, 실버택배 참여자 및 협력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연수구청장은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시대는 노인일자리의 전문성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노인일자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각자가 속해 있는 사업단에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실버택배 사업 참여 노인들은 소속감과 협동심 고취를 위해 새로운근무복을 착용하고,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전국 최고의 고소득 노인일자리 사업인 실버택배를 비롯한 공동작업장, 공영주차장관리, 달려라!초록바퀴 등 총 8개 사업에 460명의 일자리를 마련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 : 사회복지과 ☎ 810-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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