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오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06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프랑스 JAZZ와 놀다’ 공연을 마련했다.
오후 7시30분부터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프랑스 재즈밴드 ‘오가닉(ORGANIC)’이 프랑스 정통 재즈의 진수를 선보이고, 이어 TV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드럼 신동 허예찬의 숨막히는 드럼 연주가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또 재즈 살사댄스팀, 김정윤&조대식 커플과 오지연&오경수 커플의 격정적이고 정열적인 춤의 무대가 어우러져 봄날 저녁의 흥겨움을 더하게 될 것이다.
연수금요예술무대는 인터넷예약제 시행에 따라 관람을 원할 경우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공연관람은 무료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810-7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 810-7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