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오는 25일(금) ‘제208회 연수금요예술무대’로 퓨전 타악 그룹 ‘잼스틱(Zamstick)’을 초청하여, 즐거운 두드림과 유쾌한 타악의 한마당, ‘잼스틱의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잼스틱(Zamstick)’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음악인들에 의해 창단된 타악 그룹으로 클래식 타악 주자 4인과 작곡 전공 신디사이저 주자 1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공연에서는 버려진 파이프나 페인트 통을 비롯해 두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은 훌륭한 악기가 된다.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녹아든 악기와 소품들, 팀원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 객석과 무대를 넘나드는 화려하고 익살스런 퍼포먼스, 그리고 여기에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잼스틱의 유쾌한 세계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은 인터넷예약제 시행에 따라 관람을 원할 경우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공연관람은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810-7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 810-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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