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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석 연수구청장 민선 5기 출범

고남석 연수구청장 민선 5기 출범의 1번째 이미지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5기 출범을 알렸다.


 고남석 구청장은 제일 먼저 당선인의 신분에서 구청장으로 공식집무가 개시되는 이날 “0”시를 기해 연수구 청사를 둘러보고 야간 당직근무자와 청원경찰들을 격려했다.


 특히, 취임 당일 새벽 6시부터 옥련동 현대1차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백산1차아파트 앞까지 약 300여 미터 구간에서 환경 미화원 10여명과 함께 도로변 청소를 실시하고, 인근 식당에서 연수구 도로 환경미화원 70여명과 함께 해장국을 들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전 8시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 후 9시 간부공무원 신고와 사무 인수인계서 서명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이날 10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민선 5기 연수구청장 취임식은 연수구립관악단의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 각급 자생단체 및 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취임식 후, 연수구 공무원 노조를 비롯해 도로 보수원, 준설원, 청사관리 용역원 및 청원 경찰 등 비정규직 현장근로자 40여명과 함께 구청 구내 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근무여건과 개선사항 등 애로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관내 침수 우려지역과 방역 취약지 및 공사현장 등 5개소를 방문, 민생 취약 현장을 둘러보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장마철 우기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취임 첫날부터 시작된 바쁜 일정에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일부 주민들의 목소리에 대해 고남석 구청장은 “직접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 미화원들과 함께 현장 체험을 하고, 그분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여건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싶었다”며 “아울러 선거기간 동안 참여와 소통이 되는 구민 중심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처럼 취임 첫날부터 구민생활 현장에 깊숙이 파고들고 싶었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사람냄새 나는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구청장실이 아닌 민원 현장에 서 있겠다. 이러한 나의 의지를 구민들에게 알리고 싶었고 이것이 그 전초적인 의미이다”며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취임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복지, 사람, 참여와 소통을 앞세운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향후 구정운영 방식이 기대된다.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총무팀 ☎ 810-7091]

[사진제공 :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환경 미화원들과 함께 도로변 청소를 하며 취임 첫날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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