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지난 1일 신한은행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내 저소득층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데 동참하는 신한은행 같은 기관이 많아야 따뜻한 연수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제5대 민선 구청장으로 새로이 취임하는 날,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서 의미가 더 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의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설명절 재래시장 상품권 전달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솔선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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