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에 따른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거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을 지난 7일 옥련중학교 미관거리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옥련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내 4개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준비된 나무 화분에 초화류(草花類)인 “임파텐스”를 식재하였다.
옥련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에 1차로 “베고니아” 수종을 미관거리에 식재하였고, 화사한 꽃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번 2차 식재사업을 진행하였다.
사업을 주관한 조성일 옥련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항상 쾌적하고 아름답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자료제공 : 옥련1동 주민센터 ☎ 810-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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