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연수구지회가 지난 1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사랑의 강화쌀 20kg 100포를 연수구청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자유총연맹 연수지회 회장은 ”물품을 전달 받은 불우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자유총연맹의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은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 ☎ 810-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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