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동짓날을 맞아 부녀회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병원 내에 사할린동포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작으나마 위안이 되시도록 할머니, 할아버지 100여명에게 팥죽을 대접하여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구 지원 범위에서 소외되는 우리 주변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연수3동 주민센터 ☎ 810-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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