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4일에 걸쳐,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수급자 가구 1,328세대에 화재 경보 시설인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화재 사고에 취약한 독거 노인과 장애 가정 등 저소득 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화재 사고 방지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일천만원의 설치비는 구가 전액 부담하였으며, 감지기 설치와 사후관리는 인천 공단소방서가 맡기로 하였다.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 ☎ 810-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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