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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연수구민 아카데미 성료

제16회 연수구민 아카데미 성료의 1번째 이미지

 

 지역 주민과 공무원의 건전한 의식수준 향상은 물론 급변하는 지식 정보사회에 걸맞은 문화적 욕구 충족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제16회 연수구민 아카데미’가 지난 29일 오후 2시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아카데미 강좌는 연수구민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현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고도원 씨를 초청하여,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청와대 연설담당비서관을 지냈던 고도원씨는, 지난 2001년부터 자신의 생각과 좋은 글귀를 담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사람들에게 보내기 시작해, 현재는 200만 네티즌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고도원 씨는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는 말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꿈 너머 꿈이 평생 인생을 이끌며, 꿈 너머 꿈을 이룬 사람들의 성취감은 평생 지속된다고 강조했다.


 가령,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면 대입시험에서 실패하는 순간 그 꿈은 이루지 못하게 되지만 '의사가 되어 가난한 이들의 병을 고쳐주겠다'는 꿈 너머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길이 보인다는 것. 의사가 되지 않더라도 가난한 이들의 병을 고쳐줄 수 있는 길은 많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 꿈 너머 꿈을 꾸는 것은 자기 중심의 '이기적인 나'에서 '이타적인 나'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에게만 가능하며, 그 과정에서 충만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역설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조금은 다른 눈을 가지고 삶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꿈과 그 너머의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고도원씨의 이번 강의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고자 하는 참석자들에게 소중한 좌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연수구민 아카데미에 대한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료제공 : 교육홍보과 평생교육팀 ☎ 810-7891]

[사진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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