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과 자원봉사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씨너스 연수점에서 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영화 관람은, 드림스타트 가정의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아동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드림스타트 정서 행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구 관계자 “영화, 공연 등 드림스타트 문화 체험 활동에, 아동과 가족들이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또한 매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보다 가정 친화적인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개발하여, 우리 아이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키며, 동시에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가정복지과 드림스타트팀 ☎ 74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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