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최근 (주)이마트 연수점의 ‘희망나눔 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세대에게 ‘희망하우스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희망하우스 만들기 프로젝트’란 도배, 장판 및 소형가구(가전) 등을 교체하여 주고, (주)이마트 연수점 희망나눔 봉사단이 집 청소와 빨래는 물론, 고장난 전등 등을 갈아주는 사업이다.
이는 올해 연수구와 (주)이마트 연수점이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네 번째 사업으로, (주)이마트 연수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였으며, 구는 이로 하여금 도배, 장판 및 소형가구(가전) 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6월 24일과 27일, 28일 사흘간에 걸쳐, 관내 노인 가구 3세대를 방문한 봉사단은,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여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음 테마는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나들이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민관협력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팀 ☎ 81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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