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최근 관내 식품 접객업 업주 및 종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청내 어학실에서 ‘English -Friendly 영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영어 교육은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오는 8월「세계유엔모의회의」, 2014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방문 외국인 및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추진되었다.
특히, 시민명예외교관을 강사로 하여 “외국인 손님맞이를 위한 레스토랑 잉글리시”라는 교재를 가지고, 손님맞이, 접대, 계산 및 실전 영업에 종사하면서 필요한 실용 영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구는 앞으로도 방문 외국인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영어교육을 신청하는 식품접객업소는, 강사가 업소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영어도시 조성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위생관리과 식품위생팀 ☎ 810-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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