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최근 (주)이마트 연수점(점장 남구혁)의 ‘희망나눔 봉사단’과 함께,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인 ‘명심원’의 장애우들과 『희망나들이』 사업을 실시하였다.
『희망 나들이』사업은 올해 연수구와 (주)이마트 연수점이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사업으로, (주)이마트 연수점이 명심원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여 전개하게 되었다.
이날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은, 장애우들의 일일 부모가 되어,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점심과 영화 관람을 함께 하는, 『희망 나들이』를 통해, 장애우들에게 사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영화 관람을 위해 이마트 연수점은, 연수 씨너스의 1개관을 전체 대관하여, 장애우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하루 동안의 추억을 마무리하였다.
구 관계자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다음 테마는, 불우 환아에게 이마트 직원들과 고객들의 헌혈증을 모아 기증하는, 『희망 사계절』 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 많은 기업들의 참여로, 다양한 희망 나눔의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팀 ☎ 81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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