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골장터 돈가(연수구 용담로 99번길 17(청학동))와 함께, 지난 9월부터 관내 저소득 초등학생 자녀 6세대에 매월 5만원씩 학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골장터 돈가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고 기부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따라 구는 관내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의 초등학생들을 추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기부 문화가 확대되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팀 ☎ 810-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