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18일(수)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저녁 프로그램 ‘과일생크림 케익만들기’를 실시, 관내 거주 10가족(31명)이 참여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김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여성가족부의 실천 캠페인인 가족사랑의 날,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을 맞이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신청은 월 1회 실시되며 매달 5일 오전 9시부터 연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amilynet.or.kr )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 자격은 연수구 내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양성 평등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아버지가 함께 참여하는 가정은 우선 선정한다.
이 밖에도 연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토요일을 이용하여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아빠와 나는 부자(父子)요리사’, 이웃끼리 육아정보의 품을 나누는 ‘모두가족품앗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전화 문의(☎ 851-273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 연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 851-2730,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 ☎ 749-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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